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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훈 회장 “의사들 위한 거대한 장터 될 것”_후생신보

2024.05.10
송재훈 회장 “의사들 위한 거대한 장터 될 것”:후생신보 (whosaeng.com) 
 
 

송재훈 회장 “의사들 위한 거대한 장터 될 것”

민트 벤처 파트너스, 의대교수­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자문․매치하는 ‘민트 MD’ 플랫폼 선보여

문영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5/10 [06:00]

▲ 민트 벤처 파트너스 송재훈 회장이 민트 MD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후생신보】민트 벤처 파트너스(회장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 이하 민트)는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통해 미래 건강 혁신을 이루기 위해 탄생했다. 바이오 벤처들의 창업부터 투자, 육성까지 필요한 모든 정보와 전문가 조언 등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출범한 것.

 

이를 위해 민트는 ▲스타트업 창업․기술 인큐베이션 지원을 위한 ‘Venture studio’ ▲스타트업 투자․창업 지원을 위한 'Strategic investor' 그리고 ▲바이오 헬스케어 HR플랫폼․혁신의료 판매를 위한 ‘Growth accelerator’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민트에서 현재 활동 중인 임상 의사들로는 송재훈 대표이사 회장(감염내과)을 비롯해 구홍회 고문(소청과 전문의), 류현진 전문의(신장내과), 이경실 전문의(가정의학과) 등이 있다.

 

특히, 국내 의료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시니어 리더 의대교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김연수 전 서울대병원장(신장내과)를 필두로 김영훈 전 고대의무부총장(순환기내과), 문정일 전 가톨릭 의료원장, 유경하 이화여대 의료원장(소청과), 윤환중 전 충남대병원장(혈액종양), 이삼용 전 전남대병원장(성형외과),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외과), 최연호 전 성균관의대학장(소청과) 등이 그 면면이다.

 

이 같은 서비스를 통해 민트는 지난 4년간 국내외적으로 총 10개의 법인을 설립했다. 최근에는 신규 사업에도 손을 댔다.

 

‘민트 MD’다.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임상 의사의 자문(Dr. Wiz)과 ▲임상 의사 채용(Dr. Match) 서비스 제공을 새롭게 시작한 것.

 

Dr. Wiz는 역량 있는 임상 의사들이 컨설팅이나 자문이 필요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Dr Match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임상의사를 직접 서치해 연결해 주는 채널이다. 의사가 의사를 서치해서 연결해 주는 점은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의사들을 위한 기존 구인․구직 사이트와는 결이 다른 부분이다.

 

최근 부정맥 분야의 국내 최고 명의인 고대의대 김영훈 교수(전 의무부총장)가 인공지능 기반의 심전도 기기 개발 스타트업인 ‘메쥬’의 최고의료책임자로 취직, 눈길을 끈 바 있다.

 

대학병원 교수들의 이직과 취업을 전문적으로 연결하는 민트 MD의 작품이었다. 의사의 마음, 의사가 잘 알 듯 의사가 주인인 민트의 ‘색깔’이 새로운 잡을 찾는 의사들과 또 의사들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훌륭한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민트 송재훈 회장은 “민트 MD는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고 밝혔다. 송 회장이 언급한 바이오 헬스케어 미충족 수요는, 대부분이 공감하듯 ▲의료전문가와 산업계를 연계하는 시스템 부재 ▲의사들이 임상 진료 분야에만 집중 ▲산업계에 임상 의사의 참여 미흡 ▲임상 insight가 결여된 제품 개발과 사업 진행 등이다.

 

수십 년의 노하우로 무장한, 능력 있는 대학병원 임상 의사들이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의 발전을 도울 수 있도록 민트가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송 회장은 “민트 MD는 의료계와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잘 아는 전문가들이 직접 만드는 의료계 전문가 네트워크”라고 소개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자문 컨설팅 서비스, 대학병원 교수들이 대거 포함된 전문적인 인재 영입 서비스, 국내 최초의 종합적인 의사 경력관리 서비스 등이 송 회장이 내세우고 있는 민트 MD만의 강점이다.

 

그는 특히 “메디컬 헬스케어 의사들이 모여 기업들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업체는 민트가 국내 최초”라고 밝히고 “‘거대한 장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강조했다. 주니어에서부터 시니어까지 다양한 영역의 의사들을 함께 호흡하고 활동하며 기업들이 니즈를 해소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미다.

 

이어 그는 “닥터 MD의 올해 목표는 시장에 안착하고 내년에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사들이 필요하거나 의사들의 자문이 필요한 경우 ‘닥터 MD에 물어보면 돼’ 라는 인식이 생겨나게 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덧붙였다.

 

정년 후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임상의사들 적지 않다. 하지만 정년 후에는 새로운 잡을 찾고 싶어도 이렇다할 방법을 몰라, 후배 병원을 전전하는 경우가 정년 후 다수 의대 교수들의 민낯 이었다.

 

민트 MD가 이 처럼 길을 몰라 헤매는 의료진들에게 등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먼저 전화하는, 생각이 아닌 ‘행동’하는 수고는 꼭 필요하다.